성모님
해마다 맞는 5월은
당신의 오심으로 언제나 새롭고
더욱 눈부신 빛으로
바람에 쏟아지는 아카시아 향기
우리네 축복받은 목숨이
신록의 환희로 눈뜨이는 때입니다.
- 이해인 '성모님께 바치는 시' 중에서..
가정의달, 성모의 달 5월입니다.
가족간의 사랑으로 행복한 부모, 자녀가 되는 모두들 되시길 빕니다.
5월 5일 토요일은 행복의집 어버이날 행사로 "가족사랑 나눔 큰 잔치"가 열리는 날입니다.
많은 보호자 분들과 가족들이 참여하시어 함께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.
사랑합니다.
(*^_^*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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